매일 국내주식창 보는 사람 매일 국내주식창 보는 사람

HK이노엔 상장일이었는데, 생각보다 부진했다. 공모가 59,000원이었는데, 따상은 커녕.. 공모가 대비 15.4%인 68,100원으로 시초가 형성하고 고가 78,900원 찍고 상까지 가나 싶더니 결국 시초가 근처까지 내려와서 마무리. 공모주 시초가는 90~200%까지가 밴드인데, -10%에서 100%까지 가능한데!!! 최소수량 10주 신청해서 2주 받은 HK이노엔 조금 기대했는데 아쉽게 되었다. 최고가에서는 못팔았지만, 장 초반에 일찍 73,200원에 매도함. 장끝나고 보합근처까지 내려온걸 보니 그마저도 잘 판것 같다. 서울옥션 요 몇일 빠지는 바람에 결국 내 매입단가까지 왔다가 오늘 무섭게 7% 이상 오른 덕에 수익권에 진입. 치빠치빠 사팔사팔 하는 종목인데 ;;; 2만원대 위에 올라와서 반 털었다!..

이르면 2024년으로 알려진 애플카 출시를 앞두고 한국 찾은 애플카 오늘 수급은 2차전지 배터리 전기차 테마로 엄청 몰렸다. 코스피 코스닥 상위 등락율 순위에 대부분이 차지하고 있음. 특히 오늘 외국인 순매수 종목들 대부분 2차전지나 배터리쪽인듯 코스모신소재,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 LG화학,후성 반도체도 많이삼. 원익IPS, 이오테크닉스, 심텍, 심텍은 보유자 영역 느낌이라 못들어가겠는데, 솔루스첨단소재는 전지박 성장 모멘텀에 힘입어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데 외국인 기관 모두 순매수 하반기 드디어 반도체 모멘텀의 시작인가 ?!

드디어 카카오뱅크 상장일 10주 신청해서 4주 받았다 워낙에 시정에서도 고평가 논란이 워낙 많아서 따상은 당연히 무리라고 생각 되었고, 6만원정도만 되서 팔아도 좋겠다 싶었는데 이게 왠걸 결국엔 상한가로 마무리하는 카카오뱅크 수급보면 CS증권이 매수상위 2위인데 장초반에는 씨에스가 매수 1위였음. 모야 외사가 대뜸 왜케 많이사?? 고평가 논란이라메 외인이 사는 이유가 당연히 있겠지 싶었는데 상한가 간 덕에 코스피 시가총액 12위로 마무리 :) 주말에 삼프로티비에서 키움증권 서영수 이사님이 카카오뱅크에 대해 설명한거 1. 대출 대출은 기본적으로 심사가 거의 필요 없는 초우량 고객을 상대해야 수익을 얻는 구조인데 접근성이 뛰어난 카뱅에서는 당연히 초우량 고객뿐만 아니라 신용등급이 낮은 고객도 유입이 될 것 ..

휴켐스 2분기 실적발표 영업이익 271억원, 전년동기대비 60% ↑ 매출액 2,134억원 순이익 264억원 기록 최근 ESG 관련된 기후환경 이야기가 자주 보임. 탄소배출권은 이제 더 이상 피할수 없으니까... 휴켐스가 경기에 민감한 반도체, 자동차, 건설 내장재 등 질산 수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국내경기에 민감한 편인데,​ 올해 반도체랑 자동차가 워낙 좋으니깐!!!

티앤엘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에 급등!!! 오예 드디어 본전을 넘었다!!! 만세 신한 이동건 리포트도 TP를 7만원으로 올렸음. 리포트 나오니까 강세네 강세야 :) [신한 제약/바이오 이동건] * 티앤엘(매수 / TP 70,000원(상향)); 업사이드는 아직도 충분하다 □ 2Q21 Re: 당사 추정치를 크게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 -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67억원(+76.0% YoY, 이하 YoY 생략), 62억원(+166.6%, OPM 36.9%) 시현 -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169억원)에 부합. 영업이익은 추정치 47억원을 30% 이상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은 1) 고마진의 북미향 트러블 케어 패치 매출 고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 ..

휴켐스 ESG가 최근 화두잖아? 그래서 탄소배출권 찾다가 들어간 휴켐스 더 일찍부터 찾아서 둘어갔어야 했는데, 매수타이밍이 머무 늦었다. 반성 한국금융지주 아, 할많하않 너낌인데 카카오뱅크 이슈도 있고, 최근 금융주들 돈도 잘벌고 한투 올해도 돈 많이 잘 벌고 있는데 주가 왜이래욤? 13,14만원은 거뜬히 갈꺼라고 예상했는데, 하 내 P;ㅠ 미래에셋벤처투자 워낙에 이것저것 투자한게 많은데 요즘 실적 다 잘나오니 장투로도 괜찮아 보였는데 5.6월 횡보하다가 오르는 추세인가 싶어서 매수 사자마자 몇일만데 +10% 보더니 지난주 재택하고 나왔더니 저게모야.. 힝 씨에스윈드 사팔사팔해서 먹은 종목. 친환경 풍력 대장이기도 하고 워낙에 계약도 많아서 안정적인 느낌 10만원 전고점 쉽게 뚫을것 같으면서 안가네 알테..

지난주 재택근무를 하면서 밀린 "개미는 오늘도 뚠뚠"을 몰아봤다. 작년에 시즌1을 재미있게 보고 난 후로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서 벌써 시즌4더라... 개미 주린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아니라고 하기도 뭐한 애매한 포지션이라 민망하지만. 앞으로 주린이 주식일기를 열심히 써보려 마움먹었다 자의반 타의반 장투하는 가치투자자는 아니지만 물려서 장투중인 김개미 킴입니다만. 개미는 뚠뚠을 보니 매매일지를 쓰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왜 이 주식을 샀는지 코멘트를 달아보려고 한다 삼성전자 : 올초에 샀음. 8만전자 9만전자 10만전자 갈꺼라며!!!! 특히나 반도체 공급 부족이라는 이슈로 반도체 테마로 넣음 근데 솔직히 핵 재미없었음. 왜냐하면 한 4개월정도 3~5% 나처럼 맨날 주식시장 보는 사람한테는 노잼인 주식임..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 세계 3위 기업인 OCI가 국내 태양광 사업에서 철수한다. 전기료와 인건비 등 국내 생산원가로는 중국과 벌이는 '폴리실리콘' 치킨 게임에서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OCI 는 국내에서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을 중단하고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은 원가 경쟁력을 갖춘 말레이시아 공장에서만 생산하기로 했따. OCI는 11일 "설비 보완과 설비 가동 규모 축소를 위해 군산공장 폴리실리콘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따. OCI는 군산공장 3곳에서 연 5만2천t 규모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생산해왔다. OCI는 20일부터 2.3공장 생산을 중단하고 1공장은 태양광 대신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생산공장으로 바꿔 5월부터 재가동 하기로 ..